餐廳
Seongsan Fisheries Restaurant
3位當地人推薦、
來自當地人的建議
Suha
September 11, 2020
고등어회가 맛있는곳입니다. 대한항공 기내잡지에도 실렸을 만큼 맛이 보장되는 곳이에요. 여느 회 식당과는 다르게 사이드 음식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회의 품질과 포인트 음식들로 부족하지 않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이후 세련되면서도 제주 느낌의 식당분위기가 회맛을 돋워 줍니다.
윤
July 20, 2016
이 집에서는 기본 제철에 나는 회와 고등어회를 꼭 먹어보길 권한다. 내가 권하지 않아도 쥔장 아저씨가 권하신다. 아저씨는 직접 먹는 방법을 친근하게 알려주신다. 고깃배에서 고등어회를 이렇게 먹기 시작했다며 설명도 곁들여 주신다. 고등어회 먹으면 너무 부드러워서 다른 회는 먹기 어렵다. 그래서 아저씨는 다른 회 다 먹고 나서 고등어회를 먹으라고 하신다. 그말이 딱 맞다. 비린내가 나냐고? 비린내 노노~~~ 냄새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운탕! 빨간색 매운탕이 아닌 하얀 지리매운탕이다. 그 색이 마치 사골국물 같다. 생선뼈로 그런 국물색이 나오다니... 칼칼하고 진한 국물 맛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국물과 밥, 그리고 김치를 다시 한번 맛있게 먹게 만든다. 어디 가서 이런 매운탕 먹어본 적이 없다. 정말 맛있음!!!!
이 집에서는 기본 제철에 나는 회와 고등어회를 꼭 먹어보길 권한다. 내가 권하지 않아도 쥔장 아저씨가 권하신다. 아저씨는 직접 먹는 방법을 친근하게 알려주신다. 고깃배에서 고등어회를 이렇게 먹기 시작했다며 설명도 곁들여 주신다. 고등어회 먹으면 너무 부드러워서 다른 회는 먹기 어렵다. 그래서 아저씨는 다른 회 다 먹고 나서 고등어회를 먹으라고 하신다. 그말이 딱 맞다. 비린내가 나냐고? 비린내 노노~~~ 냄새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운탕! 빨간색 매운탕이 아닌 하얀 지리매운탕이다. 그 색이 마치 사골국물 같다…
地點
29 Seongsanjungang-ro
Seogwipo, Jeju-do